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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아주 쉽게 보는 핸드폰 살 때 알아야 할 것

공식

할부원금 = 단말기 출고가 - 통신사 보조금(선택 약정 또는 공시지원금 + 페이백(판매 장려금))을 외워야 한다.

무슨 말인지 잘 모르겠어요!!! 한다면

할부원금 = 내가 지급하게 될 실제 핸드폰 가격

 

이거만 잘 녹취하면서 하나씩 물어보면 어지간하면 손해보지 않을 것이다.

용어 정리

할부원금 = 내가 지급하게 될 실제 핸드폰 가격

단말기 출고가 = 인터넷에 올라와있는 출고된 핸드폰 가격(사려는 기종 검색하면 바로 나온다.)

통신사 보조금 = 이동통신사를 통해서 폰을 구입 시 계약조건으로 받는 요금(위약금이 따라온다.)

선택 약정 = 핸드폰 단말기 값은 지원이 안되지만 통신사에서 요금을 일부 할인해준다.

공시 지원금 = 핸드폰 단말기 값이 지원이 되지만 특정 요금제를 특정 기간동안 사용해야 한다.

판매 장려금 = '리베이트'라고도 하며 통신사가 대리점에게 잘 팔았다고 주는 수고비이다.

 

있었던 일

간만에 핸드폰을 교환할까 생각하던 중 SK보상*변*터에서 전화가 왔다.(070으로 온다는 그 번호)

요약하자면 170만원인 아이폰을 대충 계산하니 대충 100만원 초반 선에서 살 수 있다는 얘기였다.

처음에는 아무 생각없이 '개이득~!'을 외쳤지만 혹시 모르는 마음에 인터넷에 나름 검색해본 결과...

그냥 폰팔이로 결론이 났다.

맨날 이 할부원금에 대해 공부한다 해놓고 제대로 찾은적이 없어서 이 기회에 공부도 할 겸 이 글을 포스팅한다.

여러 블로그와 글들을 봤는데 너무 썰들이 길어서 정말 핵심 알짜만 정리했다.

딱 직관적으로 들어올 내용들만 적어놨으니 디테일한 부분들은 검색을 활용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