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시체 썸네일형 리스트형 반려동물이 죽으면 처리를 어떻게 해야할까? 땅에 묻는다고? 결론부터 말하자면 땅에 그냥 묻으면 안된다. 개인 사유지에서도 안된다. 반려동물 사체는 냉정하게 '폐기물'로 취급받는다. 따라서 폐기물 관리법을 기준으로 사후 처리를 해야한다. (동물 병원에서는 '의료 폐기물' 그 외의 장소는 '생활 폐기물') 따라서 임의로 투기하거나 매장하거나 소각하는 행위는 일절 금지된다. 오직 승인받거나 허가된 폐기물 처리시설에서 매립이나 소각 할 수 있으며 이를 지키지 않을 경우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받는다. 단, 가구 수가 50호 미만인 지역이거나 산간, 오지, 섬지역 등으로서 차량 출입이 어려워 생활 폐기물을 사실상 수집, 운반하는 것이 불가능한 지역은 해당 지역의 조례에서 정하는 바에 따라 소각까진 가능하다. 방법 1: 매장하기 1. 쓰레기봉투 생활.. 더보기 이전 1 다음